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양 호텔을 대표하는 총지배인, 총주방장, 각 업장의 수석 셰프, 수석 소믈리에 등이 상품을 선택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총지배인 대런 모리쉬가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햄퍼는 올리브오일과 도토리를 먹여 키운 돼지고기로 만든 하몽,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 사라베스 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7만원이다.
또한 매년 특별한 한 분만을 위해 선보이는 엄경자 수석 소믈리에의 와인 셀렉션은 호텔 소믈리에팀을 이끌고 있는 테이블 34의 엄경자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00만원이다.
최고의 빈티지와 컬트 와인 콜렉션으로 구성한 이번 와인 셀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1급 샤또 중 하나인 사또 라뚜르(Chateau Latour, 1982), 5대 샤또 중 하나인 사또마고(Chateau Margaux, 2000), 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열렬한 팬이었던 와인으로 유명한 샤토 오브리옹(Chateau Haut Brion, 2000), 미국 최고의 컬트 와인으로 평가받는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 2010),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받은 와인으로 유명한 댈로 밸 마야 (Dalla Valle Maya, 1997) 등 총 5병으로 구성돼 있다.
2014 추석 최고급 한정판 선물 세트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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