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윤장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이 참석했다.
아시아나는 대회 공식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글로벌프리미엄 파트너로서 대회 참가 선수단의 무료항공권 지원 및 운임 할인, 경기장비 등의 초과수하물 지원 등의 항공 관련 서비스를 후원한다. 또 현재 아시아나가 운항중인 국내외 101개 노선에서 기내 영상 서비스 등을 통해 대회 홍보에도 앞장선다.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스포츠 향연에 아시아나가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로 아시아나가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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