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민식 '루시', 첫 할리우드 진출 영화…개봉 첫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루시'는 최근 '테이큰'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을 히트시킨 액션의 거장 뤽 베송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고 최민식의 첫 해외 진출작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최민식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시' 촬영에 대해 "꿈나라 같았다. 세트장 안에 스위트룸 수준의 배우 개인 대기실이 있다. 냉장고도 있고 대기 시간에 잠시 쉬라고 침대도 있는데 절대 못 눕겠더라"고 말했다.
최민식 루시 소식에 네티즌은 "최민식 루시, 대박쳤네" "최민식 루시, 스칼렛 요한슨 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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