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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흥 개막이 체험행사에 몰린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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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은 26일 대덕읍 신리 앞바다 갯벌에서 2014년 개막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와 참꼬막 캐기 등 갯벌 체험행사를 하면서 무더위를 식혔다. 

군은 오는 8월 9일 12시부터 제2차 개막이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개막이[barrier] 체험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바다의 갯벌위에 그물을 쳐 놓은 후 밀물 때 바닷물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그물에 갇히도록 해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법이다.

특히 이곳은 오염되지 않은 바다와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잘피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으로 청정해역의 살아 숨 쉬는 갯벌위에서 펼쳐지는 물고기와의 숨바꼭질은 폭염과 스트레스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 박진석 씨

장흥군(군수 김성)은 26일 대덕읍 신리 앞바다 갯벌에서 2014년 개막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와 참꼬막 캐기 등 갯벌 체험행사를 하면서 무더위를 식혔다. 군은 오는 8월 9일 12시부터 제2차 개막이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개막이[barrier] 체험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바다의 갯벌위에 그물을 쳐 놓은 후 밀물 때 바닷물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그물에 갇히도록 해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법이다. 특히 이곳은 오염되지 않은 바다와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잘피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으로 청정해역의 살아 숨 쉬는 갯벌위에서 펼쳐지는 물고기와의 숨바꼭질은 폭염과 스트레스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 박진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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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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