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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입욕통제, 올해 첫 이안류 발생…태풍 마트모 영향

최종수정 2014.07.25 09:20 기사입력 2014.07.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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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이안류 발생으로 입욕통제

해운대, 이안류 발생으로 입욕통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운대 입욕통제, 올해 첫 이안류 발생…태풍 마트모 영향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이안류가 발생해 입욕이 통제됐다.

부산 해운대구는 24일 오전 9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 높은 파도와 함께 이안류가 발생해 입욕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파도는 한때 최고 2m까지 일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이안류로 인해 입욕이 통제된 것은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해운대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이안류는 제 10호 태풍 마트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안류란, 해저 언덕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역파도 현상을 의미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중심부에 골짜기가 뻗어 있는데, 해안가에 도착한 파도에 남아 있던 일부 에너지가 해안선을 따라 흐르고, 이 흐름이 골짜기로 몰리면서 먼 바다로 흘러나가는 과정에서 이안류가 발생한다.
이안류에 휩쓸렸을 때는 해안선과 평행 방향으로 헤엄쳐야 한다. 해경은 "구명조끼나 튜브를 갖추고 바다에 들어가야 이안류에 의한 익사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운대 입욕통제, 이안류가 무섭구나" "해운대 입욕통제, 나 지금 휴가 시즌인데…" "해운대 입욕통제, 예약 다 해놨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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