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문화재 보존 나눔, 전통문화 활동 지원, 소외계층 문화체험 등을 주요 주제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가족 만나기를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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