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박해진의 중국 주연작 '첸더더의 결혼기'가 일본에 진출한다.
22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의하면 중국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는 오는 23일부터 일본 DATV에서 '언젠가 왕자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
이 기록은 최근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박해진은 그 인기에 힘입어 중국 LeTV의 '아시아 최고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해진은 또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그의 출연 소식은 벌써부터 중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