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공사 완료 목표로 이번주 발주완료… 공사 후 성과까지 관리
앞서 서울국토청은 도로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동일 장소에서 1년간 3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대해 3년간 교통사고 평균값으로 환산해 후보지를 선정했다.
현재 국도46호선 청평중입구삼거리 등 5곳에 대해서는 발주를 완료한 상태이며 나머지 5곳에 대해서는 이번 주 발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국토청은 사업완료 후 2년이 경과 후 공사 전ㆍ후 1년간의 효과를 분석해 사업성과에 대한 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