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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 덕수고, 안산공고 꺾고 16강 진출…3연패 시동

최종수정 2014.07.21 08:36 기사입력 2014.07.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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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 (사진: 대한야구협회(KBA) 제공)

청룡기 고교야구 (사진: 대한야구협회(KBA)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룡기 고교야구' 덕수고, 안산공고 꺾고 16강 진출…3연패 시동

덕수고가 안산공고를 꺾으며 청룡기 고교야구 3연속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덕수고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9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1회전에서 안산공고를 6대 1로 꺾었다. 덕수고는 2012년과 지난해, 2년 연속으로 청룡기 정상에 등극한 전통 명문팀이다.

3회까지 0대 0으로 맞서며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되던 경기의 흐름을 먼저 깬 쪽은 덕수고였다. 4회초 볼넷으로 걸어나간 덕수고 김재성이 상대 선발 정재현이 연이어 폭투를 던진 틈을 타 홈을 밟았다. 안산공고는 4회말 오재호가 솔로포를 때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덕수고는 5회초 3점을 내며 승기를 잡았다. 볼넷 3개를 얻어내며 만든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성진이 2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어진 1·3루 상황에서 김규동이 홈스틸에 성공했다. 덕수고는 6회와 7회와 각각 1점씩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4회말 1대 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덕수고 엄상백은 5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엄상백은 지난달 KT로부터 1차 지명을 받은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안산공고는 무려 사사구 15개를 허용하며 패배를 자초했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야탑고와 숨은 다크호스 신일고, 충청 야구의 자존심 북일고 등 나머지 우승 후보 역시 20일 상대팀을 가볍게 제압하며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청룡기 고교야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청룡기 고교야구, 올해도 덕수고가 우승하려나?" "청룡기 고교야구, 덕수고가 잘하긴 하나봐" "청룡기 고교야구, 야탑고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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