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인과 대만인들 체포 확인
외교부 관계자는 20일 인도네시아 현지 확인 결과 해킹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들은 중국인과 대만인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주인도내시아 한국대사관 역시 "현지 언론이 체포된 혐의자들을 한국인으로 잘못 보도했다가 이후에 해킹 혐의자들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 및 대만인이라고 정정한 보도를 나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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