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나경원 "강남·상도역 잇는 '제2 테헤란로' 만들겠다"

최종수정 2014.07.20 15:16 기사입력 2014.07.20 15:16

댓글쓰기

나경원 새누리당(서울 동작을) 후보

나경원 새누리당(서울 동작을) 후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는 20일 대표 공약인 '강남 4구 동작'와 관련해 "제2의 테헤란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사당시장 입구에서 '길거리 공약 발표회'를 갖고 "사당로 3차 구간을 확장해 강남역에서 상도역을 연결하는 제2의 테헤란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나 후보는 "동작구는 도로와 지하철 교통의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개발 및 지원 과정에서 소외됨에 따라 교통 혼잡은 물론 일상의 불편이 만연하고 있는데 '강남 4구 동작'은 강남권의 강서·강동 불균형 개발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근본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남과 동작을 가르고 있는 정보사(장재) 터널을 조기 개통하고 동작대로 일대 상업지역 확대로 사당역과 이수역을 수도권 남부벨트의 거점으로 형성함으로써 강남의 상권을 동작까지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정보사 터널 개통은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나온 동작의 가장 큰 숙제"라며 "국방부 등 관계기관 협의와 예산 확보는 그간의 큰 경험을 살려 해결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엄마의 세심함으로 촘촘하고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이날 공약 발표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이들은 공약 현황판에 '반드시 해내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최고위원단의 친필 서명을 남겼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