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문어 영표에 밀린 동생을 보고…"
방송인 김성주의 친누나로 유명한 조선일보의 김윤덕 기자가 이번 월드컵에서 이영표에 밀려 시청률 부진을 겪은 동생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누나에 대해 "나도 원래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돼 방송데뷔를 먼저 했다"며 "누나가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기대치가 낮았었는데 예상 외로 잘하고 있어서 신기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덕 기자의 남다른 스펙과 두 사람의 붕어빵 같은 외모가 화제가 됐다.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과 논설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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