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그 자체인 헌법의 의미와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역사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66주년이 된 제헌절을 맞아 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헌법적 가치를 이어나가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며 "단순히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닌 권리와 의무가 조화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