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에 52억 투자해 2억 회수했다"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에 투자했다가 크게 손해 본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이동준은 "내가 10년 전 영화 '클레멘타인'에 52억을 투자했다. 스티븐 시걸을 믿었다"며 이야기의 운을 뗐다. 미국배우 스티븐시걸은 '클레멘타인'의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내 전 재산을 ('클레멘타인'에) 올인했다. 초반 40억을 투자했고, 후반에 12억을 더 넣었다. 그런데 그 중에 2억 밖에 되찾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에 투자했다가 손해본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준 클레멘타인, 50억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마음 아팠겠다" "이동준 클레멘타인,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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