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도내 유치원(1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5개교), 고등학교(4개교), 특수학교(1개교) 등 모두 14개교가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박람회를 통해 도내 93개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는 물론 일반학교와도 자유학기제의 의미와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자유학기제 박람회는 ▲혁신학교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학기제 지원을 강조한 '준비 YES'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내용의 '열정 YES' ▲학생ㆍ교사ㆍ학부모ㆍ지역주민에 대한 지원 부분인 '소통 YES' ▲지역 인프라와 중ㆍ고ㆍ대학과의 연계 내용의 '협업 YES' 등 4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학교'를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155개교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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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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