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특례입학에 대해 야당에서는 3%, 우리 당에서는 1%를 주장했는데 조금 전 1%로 합의됐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여야는 앞서 안산 단원고 학생에 대한 특례입학에 관련된 법안을 오는 16일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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