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4% 증가와 반대되는 극도의 부진을 기록한 것이다.
싱가포르의 GDP는 2012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전기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제조업 위축이 2분기 부진의 원인으로 확인됐다. 2분기 제조업 생산은 전기 대비 19.4% 급감했다.
전년동기대비 기준으로는 싱가포르 2분기 GDP가 2.1% 증가했다. 예상치 3.1% 증가에는 미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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