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네덜란드에도 참패…콜롬비아와 마피아간 전쟁 시작되나?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브라질이 네덜란드에 대패하면서 브라질과 콜롬비아 마피아에게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덜란드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홈팀 브라질을 상대로 3-0으로 완승했다.
브라질의 잇단 굴욕적인 패배로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선수 수니가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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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는 5일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네이마르에게 플라잉 니킥을 가해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 부상을 입혔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결장 속에 준결승을 치렀고 결국 독일에 1-7 참패를 당했다.
이에 브라질 최대 마피아 조직 PCC는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힌 수니가를 응징할 것”이라며 수니가의 목에 현상금을 걸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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