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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마피아 메데인 카르텔, PCC에 핏빛 경고 "브라질 선수 다 죽인다"

최종수정 2014.07.11 11:44 기사입력 2014.07.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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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니가가 네이마르에 부상을 입히는 장면(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콜롬비아 수니가가 네이마르에 부상을 입히는 장면(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콜롬비아 마피아 메데인 카르텔, PCC에 핏빛 경고 "브라질 선수 다 죽인다"

콜롬비아 마피아 메데인 카르텔이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수니가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브라질 마피아 PCC에게 경고를 보냈다.

수니가는 지난 5일 콜롬비아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네이마르의 허리를 무릎으로 가격해 부상을 입혔다. 핵심 공격수인 네이마르를 잃은 브라질은 지난 9일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로 참패했다.

참혹한 패배에 브라질 마피아 PCC는 "수니가의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다"며 수니가에게 현상금까지 걸며 보복을 선언했다.

이에 맞서 콜롬비아 마피아인 메데인 카르텔이 PCC에게 경고를 보냈다. 브라질 마피아 PCC의 보복예고에 "만약 브라질이 수니가를 건드린다면 브라질 선수진 전원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까지 다 죽이겠다"고 피의 경고를 보냈다.
한편 콜롬비아의 마약조직으로 알려진 메데인 카르텔은 지난 2005년 경찰 1개 대대를 피살할 만큼 막강한 힘을 가진 조직이다. 메데인 카르텔의 한 달 수익은 최대 6000만달러이며 연 수익은 총 280억달러 정도라고 한다.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이 세계적인 마피아들의 전쟁으로 변할지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콜롬비아 마피아 메데인 카르텔의 경고에 네티즌은 "브라질 마피아, 콜롬비아 마피아 메데인 카르텔도 진짜 무섭네" "브라질 마피아, 그냥 좋게 화해했으면" "브라질 마피아, 월드컵이 피에 물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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