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센터는 올해 사업 목표를 ‘강구조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수요확대 및 마케팅 지원 강화’로 정하고, 수요기반 확대 및 마케팅 지원과 경쟁력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및 표준화 추진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및 표준화 추진 사업으로 건설자재 인증제도 법제화 및 감리규정 연구, 대구경 강관파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설계기법 제안연구 지원, 내지진 강관 사용 확대를 위한 건축구조개정안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구조센터 방길호 회장(포스코 상무)을 비롯해 한재광 현대제철 이사, 김영주 동국제강 이사, 김현배 포스코건설 전무, 오동희 간삼건축 대표, 이종화 평산에스아이 대표, 이민호 동부제철 상무, 이치송 세아제강 이사 등 임원 12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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