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교수·연구원 등 학계 대표와 중소기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후 배종태 학회장 주재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이 논평자로서 ▲세월호 사고의 교훈을 통한 위기극복 방안과 발전적 경영전략 ▲신뢰 구축을 통한 대중소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은 건강한 기업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 발족했으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월 개최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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