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시티 '제주도 푸른밤' 재방송에 시청자들 잠못이룬 밤
드라마 '제주도 푸른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시티 '제주도 푸른밤'은 한때 잘나가던 제주도 여행가이드였지만 지금은 백수에 시한부 인생을 사는 기태(엄태웅 분)가 죽음이 코앞까지 와 있는 시간에 과거 자신이 너무 많은 상처를 줬던 희숙(민지아 분)을 그리워한다. 기태는 마지막으로 희숙을 보기 위해 부산으로 떠나고 그녀와 점심을 먹는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기태는 못난 자신을 무조건 사랑했던 희숙을 위해, 불행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위해 마지막 선물로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을 준비하고, 그녀는 제주도로 떠나면서 생긴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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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