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펑리위안 여사, 시진핑 주석과 방한… '패션외교' 행보 세계가 주목
3일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함께 방한한 펑리위안 여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펑 여사는 1박 2일 일정동안 별도의 일정을 세워 움직일 예정이다. 3일 오후 청와대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후 저녁 만찬 전까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및 창덕궁 관람 행사를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펑 여사는 수려한 미모와 ‘국민가수’ 출신의 친숙한 대중성을 바탕으로 중국의 '소프트 파워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다. 그는 1987년 시 주석과 결혼하기전부터 중국 국민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뛰어난 패션 감각은 해외 순방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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