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삼성전자는 역사는 혁신의 역사로 창업주부터 자기혁신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어 "새누리당이 삼성전자만 한 정당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서 "그러나 새누리당이 삼성전자 절반만큼 혁신하고 스스로 도전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의 브랜드 가치는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이 신설한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당 혁신 작업에 돌입한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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