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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연인…18세 연하 유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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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연인인 모델 토니 가른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 토니 가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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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토니 가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연인…18세 연하 유명 모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연인으로 유명한 모델 토니 가른(21)이 네티즌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992년생인 가른은 독일 함부르크 출신으로, 2008년 캘빈클라인 S/S 뉴욕 컬렉션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망고,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타히티 보라보라섬 해변에서 디카프리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톱 모델 지젤 번천(33)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인 바 라파엘리(29),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6) 등 유명 모델·배우와 교제했으며, 2012년 11월에는 모델 에린 헤더튼(23)과 결별한 바 있다.
디카프리오와 가른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니 가른, 정말 예쁘다" "토니 가른, 18세 나이 차를 이기고 잘 만날 수 있을까?" "토니 가른, 몸매 관리 비법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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