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올 6월 현재 누적가입자 43만명을 기록중이다.
이운형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미용사회중앙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50만명 목표 달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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