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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마감재 붕괴…19년전 오늘도

최종수정 2014.06.30 07:28 기사입력 2014.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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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 (사진: YTN 뉴스화면 캡쳐)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 (사진: YTN 뉴스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마감재 붕괴…19년전 오늘도

현대백화점 서울 천호점 1층 천정 마감재가 붕괴해 4명이 부상당했다.
29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층 천장 마감재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직원 1명과 고객 2명 등이 떨어진 마감재에 맞아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갑작스러운 천장 붕괴에 쇼핑 중인 일부 고객들이 서둘러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안경점 천장의 덕트가 떨어지면서 주변 천장 마감재 10㎡가량이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고객 2명과 직원 1명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붕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보존하고 있으며 천장이 무너진 구역을 제외한 다른 매장은 정상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이달부터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번 증축공사는 2016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그동안 백화점은 정상 영업을 해왔다.

한편 6월29일은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날이라 관심을 모았다. 19년 전인 1995년 6월29일 서울 삼풍백화점이 붕괴하는 사고가 벌어지면서 사망자 502명 등 총 1500여명의 인명피해를 입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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