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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성균관대·중앙대·가톨릭대 등 13개교 선정

최종수정 2014.06.29 09:00 기사입력 2014.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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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올해 '학부교육 선도 대학'에 성균관대·중앙대·가톨릭대 등 13개교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잘 가르치는 대학’ 모델의 창출과 확산을 지원하는 '2014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사업에 선정된 13개 대학을 29일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성균관대·중앙대·가톨릭대·광운대·서울여대가, 지방에서는 대구가톨릭대·조선대·충남대·건양대·대전대·동명대·목원대·한림대가 뽑혔다.

이들 대학 중 성균관대·가톨릭대·서울여대·대구가톨릭대·건양대·한림대 등 6개교는 2010년 선정돼 1단계 사업기간 4년 종료 후 재진입했으며, 나머지 7개교는 새로 진입했다.

2011·2012년(2013년은 신규 진입 대학 없음) 선정돼 지원이 계속되는 14개교를 포함해 올해 ACE사업 지원 대학은 총 27개교가 됐다.
교육부는 올해 사업비 565억원을 대학 규모에 따라 차등 배분하되, 재진입한 대학의 경우 신규 진입 대학 사업비의 70% 수준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계속 지원 대학 14개교에 대해서는 기존 사업에 대한 연차·중간평가 결과를 반영해 성과가 부진한 경우 사업비를 일부 삭감하고 이를 우수대학에 추가 지급한다.

올해는 지난 3월 사업이 공고된 이후 총 96개의 대학이 신청해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한 지난 11일 발표된 '대학 재취업 퇴직공무원의 대학 관련 업무 참여제한 방안'에 따라 해당 대학은 24일 별도의 공정성 검증을 거쳤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 과정에서 "대학들이 교양기초교육을 보다 강조하고 있음이 관찰됐다"며 "선정평가 지표에서 교양교육과정에 높은 배점을 준 결과, 전공교육과 함께 교양기초교육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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