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자본과 정보력이 부족한 국내 창업·벤처기업이 상해를 중국 진출의 발판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해에 모인 벤처투자 자금의 국내 기업 유입이 용이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창업자에 대한 현지 인큐베이팅, 중국 투자자금 유치, 국내 벤처캐피탈의 중국 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청은 이날 현판식을 갖고, 중국 내 투자 관련 기관과 벤처펀드 공동 조성과 양국간 중소·벤처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