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평가장은 기존 인쇄물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검토·평가점수 채점 대신 전자시스템을 통해 종이 없이 평가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서울과 대전 두 곳에만 평가장이 구축돼 있었다.
중기청은 "이번 광역 평가시스템 구축으로 수요자인 중소기업이 서울과 대전에 위치한 평가장으로 내방해야 하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평가 효율성 확대해 평가장 수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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