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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저점, 2012년4Q~2013년 상반기 내"

최종수정 2014.06.27 08:53 기사입력 2014.06.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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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계청

출처: 통계청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통계청이 최근 경기정점으로 2011년 8월을 잠정 설정했다. 경기저점은 2012년 4·4분기와 작년 상반기 사이에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은 2005년 이후의 경기국면을 분석해 제9순환기(2005년4월~2009년2월)의 경기정점과 제10순환기(2009년2월~)의 경기저점을 확정하고, 제10순환기의 경기정점을 잠정 설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통계청은 제9순환기의 경기정점으로 2008년 1월을 확정했다. 제9순환기는 2005년 4월 저점 이후 수출호조, 내수회복 등으로 33개월간 경기가 상승하면서 2008년 1월에 정점을 보였다. 이후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13개월간 경기가 후퇴하면서 2009년 2월 경기저점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순환기는 2009년2월에 저점을 찍은 후 30개월간 경기상승세가 지속돼 2011년8월 정점을 찍은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후 다시 하락하며 2012년 말 또는 2013년 초에 저점을 찍었다는 것이 통계청의 관측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제11순환기 저점은 2012년 4분기부터 2013년 상반기 사이에 있을 확률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며 "다만 시계열의 추가로 시점이 변동될 수 있어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준순환일은 한 나라의 경기순환변동 과정에서 국면이 전환되는 시점(Turning Point, 정점·저점)을 의미한다. 통계청은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생산 등 주요 경기지표, GDP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준순환일을 설정하고 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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