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산악레포츠공원에서 열전…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40여명,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민간 산악구조대원 400여명 참여

산악구조 훈련 모습

산악구조 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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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민관구조대원들이 산악사고를 얼마나 빠르게 대처하는지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오는 28일 구미시 산악레포츠공원에서 ‘제5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열고 산불진화, 응급환자이송 시범 등의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대회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40여명과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민간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민관 구조대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공조로 산악사고를 얼마나 빠르게 대처하는지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산악구조대회다.

대회는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 먼저 지상구조를 하고 항공구조대헬기가 공중에서 환자를 병원으로 실어 나르는 단계로 이어진다.


산악사고가 났을 때 신고접수, 출동, 수색, 구조, 이송활동 등 모든 과정을 평가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구조대를 뽑아 상을 주고 자원봉사로 산악구조에 참여해온 민간구조대원들을 격려한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발전을 꾀하고 산악관련 유관단체와의 꾸준한 교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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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국장은 “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선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이에 맞은 복장과 장비를 갖춰야 한다”며 “특히 자기능력에 맞은 등산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와 연계해 29일엔 구미 금오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산행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쓰레기 줍기 등 클린 활동 캠페인도 펼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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