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25일 오후 2시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선 최근 상대 후보 측에서의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악성 루머를 불식시키고 곡성·순천 유권자들에게 공천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지역 정가에 ‘서갑원 대세론’을 확산 시킬 전망이다.
또한 지난 17~18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해왔던 일, MB 정권하에서의 정치 탄압과 복권, 그리고 곡성·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