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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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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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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에 대하여 창호공사, 도배·장판공사, 보일러 수리 등의 개보수가 해당되며,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저소득계층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이 모두 포함돼 소외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소득 계층 428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였고, 올해는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50가구를 선정하여 사업 시행중으로 현재까지 63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동절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여 저소득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대한 저소득 주민의 호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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