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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XJ, 100% 알루미늄 차체 9개 모델로 구성

최종수정 2014.06.20 09:30 기사입력 2014.06.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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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롱휘베이스

레인지로버 롱휘베이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재규어 랜드로버는 각 브랜드의 대표모델 신형 XJ와 레인지로버를 앞세워 하반기 국내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 선보인 뉴 XJ는 최근 추가된 고성능모델까지 더해 엔진과 차체크기, 구동방식에 따라 총 9가지 세부 모델로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2.0ℓ터보엔진부터 시작해 5.0ℓV8 수퍼차저 가솔린엔진은 물론 디젤엔진, 4륜구동, 고성능버전 등 다양한 모델을 앞세워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

차체를 100% 알루미늄로 만들어 가벼운 데다 전 모델에 첨단제어프로그램인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상황과 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 차체 흔들림을 줄여주고 안정감을 높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성능 버전인 XJR과 V8 수퍼차저 엔진을 얹은 5.0 SC수퍼스포트 모델에는 전자식 리어액티브 디퍼렌션 시스템이 들어가 고속으로 회전구간을 지날 때도 안정감을 높였다.

플래그십 세단인 만큼 신형 XJ의 고급스러운 실내도 '셀링 포인트'다.
신형 XJ 롱휠베이스 전 모델의 뒷좌석에는 10.2인치 LCD스크린에 비즈니스 테이블이 들어갔다. 최대 14.5도까지 기울기가 조절되며 시트하단 조절, 마사지 기능도 있다. 레그룸 공간은 1m가 넘고 조수석을 리모콘으로 조절할 수 있다. 재규어는 XJ의 실내를 꾸밀 때 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밖에 기존 XJ 최상급 모델에만 장착되던 소프트 도어 클로즈 기능이 전 모델로 확대됐다.

최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는 20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는 점에서 SUV 애호가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본 모델에 비해 뒷좌석 레그룸을 186㎜ 늘리고 2열 독립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최대 17도까지 조절할 수 있게 했다. 4.4ℓ급 터보디젤엔진과 5.0ℓ급 수퍼차저엔진 등 총 4가지 라인업을 갖췄으며 최고출력은 각각 339마력, 510마력 최대토크는 각각 71.4㎏ㆍm, 63.8㎏ㆍ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2초, 5.8초 만에 도달, 어지간한 세단에 비해 빠를 만큼 주행성능도 수준급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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