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시즌 8승, LA다저스 매팅리 감독 "진정한 피칭을 하고 있다"
괴물 투수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8승을 달성했다.
평균 자책점은 종전의 3.33에서 3.18로 내려갔으며 그레인키 범가너와 함께 다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에 대해 "진정한 피칭을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는 "오늘은 아주 깔끔한 경기를 했다. 류현진은 경기에 출장했고 잘 던졌다. 우리를 편하게 했다"고 운을 뗐다.
류현진 경기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류현진 시즌 8승 축하해요" "류현진, 내일 한국 월드컵 러시아전 앞두고 선물줬네" "류현진, 매팅리 감독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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