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치원버스 추락, 13명 원생 태우고 3m 논 아래로 "안전벨트가 살렸다"
유치원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유치원 버스에는 운전자 김모(35)씨와 지도교사 김모(31)씨를 비롯해 유치원생 13명이 타고 있었다. 버스는 아파트에서 원생들을 태운 뒤 우회전 하던 중 난간을 들이받고 논 아래로 추락했다.
다행히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크게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치원버스 추락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치원버스 추락, 큰일 날 뻔" "유치원버스 추락, 안전벨트가 살렸네" "유치원버스 추락,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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