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전 주심은 아르헨티나 출신 네스토르 피타나 심판이 맡게 됐다. (사진: MBC 방송 캡처)

▲러시아전 주심은 아르헨티나 출신 네스토르 피타나 심판이 맡게 됐다.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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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러시아전, 깐깐한 아르헨티나 심판 배정 '평균 경고 5.3장'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무리한 반칙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과 러시아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네스토르 피타나(39)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아르헨티나 출신 피타나 심판은 지난해 총 26경기를 진행하면서 138장의 경고카드를 꺼냈다. 이는 경기당 5.03장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경기당 나왔던 경고 3.95장보다 한 장 이상 많다. 특별히 선수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피타나 심판은 2007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 리그 판정을 맡았고 2010년에 국제경기 심판으로 데뷔했다. 월드컵 본선 무대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 경기 경력도 38경기로 브라질월드컵 심판 중 가장 적다. 또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리는 17일(현지시간)은 피타나 심판의 생일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피타나 심판은 한국과 러시아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 앞서 "오심을 줄이고, 월드컵을 위해 최선의 몸 상태를 만들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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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 부심은 피타나 심판과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인 에르난 마이다나(42), 후안 파블로 벨라티(35) 심판이 맡았다. FIFA는 심판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한 경기에 같은 언어를 쓰는 심판을 투입하고 있다.


러시아전 피타나 심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러시아전, 피타나 심판 정확한 판정 기대할게요" "한국 러시아전, 그날이 생일이라니" "한국 러시아전,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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