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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북부농협, ‘감자 캐기’로 농민과 마음 나누기

최종수정 2014.06.17 10:48 기사입력 2014.06.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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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세종]
<보성북부농협 소진무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의 감자밭을 찾아 감자를 캐서 박스에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보성북부농협 소진무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의 감자밭을 찾아 감자를 캐서 박스에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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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16일 보성북부농협(조합장 소진무)과 함께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으로 ‘감자꽃 사랑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보성북부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은 다문화가정 농가를 찾아 감자를 캐고 선별해 박스포장을 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보성북부농협은 2012년 ‘러브하우스’ 캠페인으로 집 수리에 10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2013년에는 율어면 2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올해는 문덕면에서 일손돕기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소진무 보성북부농협 조합장은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농민을 위해 땀 흘린 오늘 하루 진정한 보람을 느꼈다”면서 “힘든 농번기에 농민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19일에는 보성소방서, 문화원,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기로 예약돼 있다”면서 “농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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