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시 발목, 보스니아 수비수에 밟혀 '아찔'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하마터면 큰 부상을 당할 뻔했다.
이날 후반 42분께 메시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드리블을 치고 나가다 보스니아 수비수 에딘 비스카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비스카가 메시에 뒤처진 후 다소 거칠게 들어간 태클이 메시의 발목 뒤쪽을 밟았다.
메시는 크게 나뒹군 뒤 한동안 고통스러워해 팬들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메시는 곧 일어나 별 탈 없다는 듯 경기를 다시 뛰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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