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 관리사, 국제미용대회서 실력 인정받기도
16일 동구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복지관에 ‘발건강관리숍’을 열었다.
발건강관리숍에서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30여명의 발 건강 관리사들이 주 1~3회 가량 지역 250명의 노인들에게 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석 관장은 “발 건강 케어 서비스가 저소득 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욕 고취 그리고 어르신들의 복지수요를 고려한 질 높은 서비스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낳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건강 관리숍의 환경개선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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