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독일vs포르투갈, 부상 호날두 "몸 상태 100%, 불태울 준비 됐다"
최근 부상을 당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독일과의 1차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독일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내 컨디션은 100%다. 오늘도 훈련을 잘했고,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며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고의 월드컵을 만들 준비가 됐다. 하지만 한 명의 선수로는 팀을 만들 수 없다. 내 어깨에 모든 것을 올려놓고 싶지는 않다"며 팀 동료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독일 포르투갈전 호날두 출전 소식에 네티즌은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기대 돼" "독일 포르투갈, 아무리 호날두지만 독일은 쉽지 않아" "독일 포르투갈, 결과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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