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타슈켄트 도착.. 6일간 중앙亞 순방
[타슈켄트=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해 5박 6일 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일정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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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정상은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가스액화사업(GTL) 등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기존 사업들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독려하고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건설ㆍ인프라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단일경제권으로 발전시키자는 내용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제안한 바 있다. 이 구상이 현실화되기 위해선 물류 네트워트 구축이 필수란 점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요충지로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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