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귀국 "스캔들 연루됐던 것 국민께 늘 송구"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일본에서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이 후보자는 주일 대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시 상황 등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소상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신임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이병기 주일대사는 지난 13일 이임인사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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