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비타민C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외에도 기미·주근깨 예방 및 피부미백 효과, 감기 예방 및 치료, 피로회복, 백내장의 예방 및 치료,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 유지, 면역기능 상승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비타민C가 부족하면 육체피로, 식욕부진은 물론 괴혈병, 결체조직의 이상, 뼈 통증, 골절, 설사 등이 생기는데 인간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지 못해 외부에서의 공급이 필요하다.
비타민C는 녹색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되지만 최근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 및 인스턴트 식품 섭취 증가로 음식을 통한 섭취가 줄어들면서 비타민C 보충제가 각광받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의 비타그란은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비타민C 분말·정 제품과 고함량 제품이 있다. 비타민C 분말은 1포당 비타민C 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알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요즘 같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는 비타민C 섭취가 필요하다”며 “비타그란은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복용이 편리한 만큼 하루 1~2번 복용으로 나른한 봄을 이겨내는 활력을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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