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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포럼]정우택 "新투자 패러다임으로 불확실성 걷어야"

최종수정 2014.06.10 13:32 기사입력 2014.06.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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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포럼]정우택 "新투자 패러다임으로 불확실성 걷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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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해외투자와 자산배분,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으로 불확실성을 걷어야 한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내정자(새누리·청주 상당)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자산배분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국내 경제가 저성장, 고령화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아직도 일부 진행 중인 가운데 유럽 다수 국가는 국가부채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 경제 역시 3.7~3.8%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또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후 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 확보가 관건이 된 상황에서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투자 비중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적 투자전략 수립, 리스크관리 강화, 전문가 양성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시장 다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때"라고 전제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이머징 마켓에서의 자금 유출이라는 불확실성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금융투자업계의 분발이 촉구된다"면서 그 대안 가운데 하나가 자산배분 전략이라고 꼽았다.
정 의원은 "저성장 시대, 노후 대비가 필수 재테크로 떠오르면서 꾸준히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내외를 불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을 대상으로 투자 목적과 규모, 기간, 성향, 목표수익률을 고려하는 자산배분 전략이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는 종합주가지수 2000선 안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 장기간 시장 침체 및 그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 등 시장 위축으로 고전하고 있다. 고객정보유출, 동양사태 등 잇단 악재로 그간 규제에 찍힌 방점이 저성장, 고령화를 헤쳐나갈 새 전략 수립 지원으로 옮아가야 할 때다. 정 의원은 "향후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효율적인 전략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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