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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버, 1.2조원 투자유치…기업가치 상승

최종수정 2014.06.08 14:22 기사입력 2014.06.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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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차랑공유 서비스업체 '우버'가 뮤추얼펀드 등으로부터 12억달러(약 1조2264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우버의 기업가치는 182억달러로 올라섰다. 10개월 전에 비해 기업가치가 5배 이상 뛴 것이다.

우버는 스마트폰으로 승용차와 이용객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현재 37개국 128개 도시에서 영업중이다.

지난 2009년 창업한 우버는 이번 자금 유치로 투자자들로부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신생기업이 기업공개(IPO) 전부터 이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사례는 드물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버에 투자한 기관들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블랙록, 웰링턴 매니지먼트 등이다.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금 외에도 전략적 투자자들로부터 2억달러를 추가로 투자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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