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버의 기업가치는 182억달러로 올라섰다. 10개월 전에 비해 기업가치가 5배 이상 뛴 것이다.
지난 2009년 창업한 우버는 이번 자금 유치로 투자자들로부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신생기업이 기업공개(IPO) 전부터 이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사례는 드물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버에 투자한 기관들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블랙록, 웰링턴 매니지먼트 등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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