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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출구조사 결과, 예상 했지만 차분히 지켜볼 것"

최종수정 2014.06.04 19:13 기사입력 2014.06.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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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진성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측의 진성준 대변인은 4일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예상했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 6시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후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박 후보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 10%포인트 가량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진 대변인은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에 비춰봤을 때 예상했던 결과지만 개표 결과를 차분히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가 54.5%, 정 후보가 44.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는 출구조사 결과에 박 후보 캠프는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바꼈다. 진 대변인을 비롯해 이날 박 후보 캠프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리던 신경민 의원과 이계안 전 국회의원 등은 이같은 결과가 나오자 캠프 관계자와 크게 박수치며 환호했다.

진 대변인은 출구조사 발표 이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개표 결과도 출구조사 결과대로 나오길 기대한다"며 "최종 승리가 확정되면 그것은 박 후보의 진정성을 서울 시민들이 인정해 준 결과라고 믿고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현재 모처에 머물고 있으며 이날 오후 10시께 캠프로 나와 개표 결과를 지켜 볼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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