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된 도로 인근에는 공사현장이 인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도 4차로 가운데 인도 쪽 1개 차로가 길이 7∼8m, 폭 3~4m, 깊이 5∼10㎝ 가량 갈라지며 침하됐다.
이 도로는 지난 4월에도 한차례 내려 앉은 적이 있어 복구공사가 이뤄졌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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