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역린, VOD 서비스 시작 "현빈의 '화난 근육' 안방에서 만나요"
영화 '역린'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30일 개봉한 '역린'이 이른 시점에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예상보다 저조한 흥행 성적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역린'의 누적관객수는 지난 2일까지 총 384만1028명이다.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당시 정조 암살 미수사건인 정유역변을 배경으로 정조가 겪은 정치적 상황과 암살 위험을 그린 영화다. 특히 정조를 연기한 현빈의 상반신 노출, 일명 '화난 근육'이 여성 관객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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